안녕하세요.
안대표입니다.
오늘은 부천시 [오세식당] 이라는
매운 등갈비찜 맛집을 소개합니다.
지인들과 가서 화끈하게 맛있게 먹고 온
기억이 있어서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
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.
[오세식당]
경기도 부천시 중동 1066-11
영업시간
AM 11:00 ~ PM 23:00
브레이크 타임
PM 15:30 ~ 17:00
오랜만에 부천에서 지인분들과
저녁식사를 할 기회가 생겼는데.
매운 등갈비를 먹어보자는
의견이 나와서 [오세식당] 방문하게 됫습니다.
주택가 주변에 있는 곳이라
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.
눈치껏 가게 주변에 주차를 잘하시고
방문을 하셔야 합니다.
저녁시간 때 방문해서 자리마다 손님들이
벌써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시고
기다리고 계셨습니다.
실내 들오시면
매운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.
주문은 오세등갈비 4인분, 곤드레밥 2개,
당면 사리 주문했습니다.
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오세등갈비 주문하시면
메밀전 한판이 서비스로 나옵니다.
남자 사장님과 남자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.
음식이 익을 때까지 타이밍 알려주시고
중간중간 테이블마다 가셔서
손님들이 혹시 더 필요한 건 없는지
챙기시는 모습에
손님들이 자주 오는 이유가 있네요.
사장님께서 젊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.
사진 보니 젊으신 맞는 거 같습니다.
주문한 오세등갈비
서비스로 나온 메밀전 한판입니다.
서비스로 나온 메밀전
등갈비 소스에 찍어 드시면 맛이 두배입니다.
한 번은 서비스
두 번째부터는 비용 추가됩니다.
4명 가시면 곤드레밥은 2인분 시키시면
4명이서 나눠서 드시고
부족하시면 공깃밥
시켜서 드시면 딱 맞습니다.
주문한 오세등갈비 4인분입니다.
맵기는 보통으로 주문했는데
그래도 맵네요.
매운 거 잘 드시는 분은 그냥 드시거나
더 맵게 조절하셔서 드시고
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은 보통 말고
안 맵게 주문을 신청하셔야 합니다.
음식이 뜨거워서 매운 게 2배로 느껴집니다.
동치미 국물이 센스 있게 나옵니다.
무한리필이니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
눈치 보지 마시고 마음껏 동치미 국물 드셔도 됩니다.
등갈비 4인분 / 곤드레밥 2인분/ 공깃밥 1개 추가해서
4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.
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
얼큰하고 매운 거 당기는 날
부천 [오세식당] 방문하셔서
맛있게 드시고 땀 한번 쫙 흘리시면
스트레스 화끈하게 풀릴 거 같습니다.
다음에 또 좋은 맛집을
찾아서 소개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며
포스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^^
** 본 포스팅은
100% 안 대표 돈으로
결제한 리뷰입니다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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